안녕하세요!
아주 오랜만에 돌아온 저입니다 ㅋㅋ
한동안 집안일과 개인일로 정신없이 지내고 왔답니다
보고싶었어요
그래도 중간중간 기록해놓은
좋은 일상들이 있어서 차근차근 작성해 보려고합니다 ㅎㅎ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의 리뷰는
보통 짭짤이 토마토로 많이 알려져 있는 대저 짭짤이 토마토인데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토마토이고 무엇보다 건강에 좋은 채소라 소개해드리고 싶었어요*^^*
또 제철을 맞아 간단히 소개해드릴려구요!!ㅎㅎㅎ
내용은 크게 대저 짭짤이 토마토의 뜻 ,제철 시기와 특이점 ,칼로리와
추가로 맛있는 토마토 고르는 법과 효능을 소개할게요ㅎ
먼저 대저 짭짤이 토마토란?
이름이 길고 특이하죠??ㅎ
"대저"는 바로 지역명인데요
이 토마토가 부산 강서구 대저동에서만 생산되는 특산품이라고 해서 붙여진 거예요
또 "짭짤이"라는 건 말 그대로
다른 토마토와 달리 짭조름한 맛이 특징이기 때문에 붙여졌다고 하네요
저도 먹어보니 짭쪼름한 맛도 나고 토마토의 단맛도 느껴져서
단짠의 매력을 느낄 수 있었어요
하지만 반전인 건 평범한 토마토보다 당도가 높다고 하네요ㅎㅎ
다음은 제철 시기와 특이점인데요
일반 토마토의 제철 시기는 빠르면 6월부터 보통 7~9월에 제철인데요
대저토마토의 제철시기는 3~5월로 더 빨리 찾아온다고 해요 (지금 딱 제철이죠??ㅎ)
그래서인지 부산 대저동에선 4월이면 대저토마토 축제가 열린다고 하네요 ㅎㅎ
ㅎㅎ대저 토마토는 보시다시피
일반적인 토마토와는 다른 차이점들이 몇 가지가 있는데요
먼저는 색이에요!
일반 토마토는 녹색 부분 없이 주황빛을 이쁘게 띄어야 잘 익은 거지만
대저토마토는 녹색과 주황색이 반반일 때 맛이 좋게 잘 익은 거라고 하네요!
보통은 흙색, 검붉은 색을 띠는 걸로도 보여요!
그러니 위의 사진의 대저 토마토는 잘 익은 상태랍니다ㅎㅎ
또 그 크기가 일반 토마토와 방울토마토 중간 크기의 사이즈가 정상
과육이 무른 것보다 단단한 것이 정상!이라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대저토마토는 큰 것보다 작은 것이 더 과육이 단단하고 당도가 높다고 해요!
작고 단단하다고 안 익은 것이 아니니 안심하셔도 됩니다ㅎ
저는 과육이 단단한 이 대저 토마토를 방심하고 세게 물었다가
과즙이 왕왕 나와버려서 옷에 다 묻었답니다 ㅋㅋ
혹시 처음이신 분들은 주의해서 드세요옹~~!
이 대저 토마토
일반 토마토보다 당도가 높은만큼 그 칼로리가 궁금하실 텐데요
일반 토마토가 100g당 약 15Kcal 정도
대저 토마토는 100g당 약 17Kcal 정도라고 해요
ㅎㅎ칼로리가 조금 더 높다지만 5개를 먹어도 100Kcal가 되지 않으니
안심하고 드셔도 된답니다!
토마토는 대표적인 다이어트 식품이니까용
그럼 다음으로 가볼게요 ㅎㅎ
바로 맛있는 토마토를 고르는 법인데요
일반적인 토마토는 언제 가장 싱싱하게 맛있을 때일까요???ㅎㅎ
일반적으로 토마토는
겉표면에 윤기가 흐르고. 반질반질할 것
꼭지가 마른 것보다 색깔이 파릇파릇한 토마토가 맛있는 토마토라고 합니다
장 보러 가신다면 참고하세용!
그럼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토마토의 효능을 한번 알아볼까 해요!
토마토는 알려진 슈퍼푸드인데요
효능을 알고 나면 그 이유가 납득이 가죠ㅎ
아! 대저토마토는 일반 토마토보다 비타민C 함량과 심이 섬유가 더 풍부하다고 해요
참고하시고 봐주세용
토마토는 무지질과 비타민의 좋은 공급원이 되어주죠!
루틴이라는 성분은 혈압을 낮추는데 도움을 주어 고혈압에도 좋고
식이섬유가 높은 것은 다이어트와 변비에 도움을 주고
라이코펜은 강력한 항상화 작용으로 암, 뇌졸중, 심근경색 예방에도 좋답니다ㅎ
비타민C는 아시다시피 피로회복에 좋습니다
토마토 하나가 주는 영양분이 참 많죠??ㅎㅎ
성인 분들이 드신다면 많은 영양분과 동시에 많은 성인병들을 예방할 수 있고
아이들이 먹는다면 근육 형성과 피로회복, 면역력 증진에 좋아요!
토마토는 곁들여 먹기에도 좋고 메인 메뉴로도 먹을 수 있는
좋은 식재료이기도 하니 가족분들과 함께 건강하게 즐기시면 좋을 거 같네요!
오늘의 주제인 대저토마토는 마침 딱 제철이라고 하니 한번 드셔 보세요!
ㅎㅎ간단하게 소개드린다는 게 또 글이 길어진 거 같네요 ㅠㅠ
그래도 맛있고 영양가 있는 토마토 함께 즐기시게 된다면 저는 참 좋을 거 같아요ㅎ
오늘도 긴 글이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행복한 한 하루 보내시고
다음에 또 봐요!!
빠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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